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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 사비나 ....엄마야
현장탐험소식에서 소희 사진 봤는데 살 많이 빠지고 키고 좀 큰것 같더라
행군하는 긴 행렬 사진속에서 우리 사비나와 삐삐를 찾아보았지만 너무 작아 보이지않는구나
잘 지내고 있지
삐삐가 어깨 근육통과 물집이 잡혀서 고생한다는 편지 받았어
아마도 베낭이 무거워서 그랬을거야
휴식시간때마다 어깨 스트레칭 해주면 좀나을텐데...
우리 사비나 목소리 듣고 싶은데 순서가 맨끝이라
아직 며칠 더 기다려야 되는구나
씩씩한 목소리 듣고 싶으데
오늘 내일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걱정이구나
빗속의 행군은 더 힘들텐데 ...
감기 걸리지않도록해..
사랑하는 우리 사비나 너무 보고싶구나
이상하게도 우리딸들 보낸후로 엄마 눈이 많이 부어올랐어
몸에 기운도 하나도 없고
오늘은 밥 맛도 없어서 아침,점심도 굶었어
약은 잘먹고 있겠지?
많이 힘들겠지만..조금마 더 참자...
사비나 사랑한다.
보고싶은 우리집 기둥
엄마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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