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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다가
네가 좋아하는 김치와 참치를보니
문득 네가 생각나면서
가슴이 울컥
눈물이 주루룩 나더라.
우리 아들
잠시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미쳐 몰랐다.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멀고먼 행군에 힘든줄 안다.
하지만 기억하라!
네가 행한 용감한 선택을.......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이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가볍게 하라.
너의 장점인 끈기와 인내로 도전하라.
자랑스런 우리 아들을 기다리면서......눈물 많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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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14589 일반 이후허허 비가옵니당 이나래 2005.08.03 187
14588 일반 탐험 아흐레째, 용기있는 나의 아들아! 최 홍석 2005.08.03 158
14587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강 2005.08.03 112
14586 일반 잘하고있지? 정호가 재승이 형에게 황재승 2005.08.03 298
14585 일반 진석아~ 이진석 2005.08.03 187
1458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멋진 별동 2005.08.03 380
14583 일반 우리 조카 도훈이 화이팅!! 여도훈 2005.08.03 130
14582 일반 사랑하는 미카엘♡♡♡ file 별동대 박준규 2005.08.03 194
14581 일반 힘내라 힘 조금난 더 오기로^-^ 정성화,정승미 2005.08.03 203
14580 일반 아들아! 힘내라.. 장 석경 2005.08.03 152
14579 일반 고생 많구나 ...엄마가- 박가현 2005.08.03 181
14578 일반 냉탕에 팥빙수 김태영,김누리 2005.08.03 199
14577 일반 어라차차! 정상현 2005.08.03 147
14576 일반 힘내라 정주야!!! 김정주 2005.08.03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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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4 일반 사랑하는 한별, 민호에게 - 3 file 권한별, 권민호 2005.08.03 194
14573 일반 손씨! 아~쭈 모쪄모쪄 손대선 2005.08.03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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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눈물 많은 엄마가! 문희수 2005.08.03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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