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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다가
네가 좋아하는 김치와 참치를보니
문득 네가 생각나면서
가슴이 울컥
눈물이 주루룩 나더라.
우리 아들
잠시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미쳐 몰랐다.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멀고먼 행군에 힘든줄 안다.
하지만 기억하라!
네가 행한 용감한 선택을.......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이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가볍게 하라.
너의 장점인 끈기와 인내로 도전하라.
자랑스런 우리 아들을 기다리면서......눈물 많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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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28069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6) 권해빈, 권용환 2005.08.03 166
28068 일반 사랑하는 은이야^^* 이지은 2005.08.03 244
28067 일반 그리움에 목이 말라서 이나래 2005.08.03 212
28066 일반 믿음직한 우리아들 성익이에게 김 성 익 2005.08.03 194
28065 일반 조선에 하나밖에 없는 울아들 현민(3) 최현민 2005.08.03 202
2806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창주야 신창주 2005.08.03 276
28063 일반 작은거인 재현 성재현 2005.08.03 167
28062 일반 멋진놈3 2대대 신동호 2005.08.03 120
28061 일반 우리 사비나는 어디에.... 서유현 2005.08.03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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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9 일반 아들아! 안성원 2005.08.03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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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2 일반 냉탕에 팥빙수 김태영,김누리 2005.08.03 199
28051 일반 고생 많구나 ...엄마가- 박가현 2005.08.03 181
28050 일반 아들아! 힘내라.. 장 석경 2005.08.03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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