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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비가 많이 왔단다. 그야말로 허벌나게.
5분이면 올거리를 30분이나 걸려서 출근을 했단다..작은엄마는.
우리 경찬이는 오늘 어디를 걸었을까..어제 보니 작은엄마 사무실 앞으로 너희들과 비슷한 행장을 한 아이들이 줄을 이어 걸어가더라. 순간 우리 경찬이는
어디에 있을까..싶었다. 작은아빠 글도 읽고 아빠글도 읽는데..왜
작은엄마 눈씨울이 적셔지냐..-_-;;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안녕하시고
맘속으로 너 올 날만을 기다리시는 모습이셨다.
무엇을 하러 여기에 왔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겠지만
아직 너희들이 모르는 여러가지 인생을 나름대로 안전한 방법으로
경험하고 있다라고 생각해보면 훗날 너의 힘들었던 경험치가 난관에 봉착했을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
어제 우연히 옛날 앨범을 봤다. 경준이가 그러더라..어..경찬이형아 이때는 정말이뼜다..너 7살때 모습을 보고 그러더라. 그때도 이쁘고 지금도 이쁘단다. 고집불통이었는데 그땐 지금은 멋진 매너좋은 꽃미남이되었으니..자랑과 걱정이반반이구나. 겉모습이 멋진 사람도 좋겠지만 내면도 아름다운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없겠지...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길 바라고, 지혜롭게 잘 지내고오라고 성모님께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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