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전주는 비가 많이 왔단다. 그야말로 허벌나게.
5분이면 올거리를 30분이나 걸려서 출근을 했단다..작은엄마는.
우리 경찬이는 오늘 어디를 걸었을까..어제 보니 작은엄마 사무실 앞으로 너희들과 비슷한 행장을 한 아이들이 줄을 이어 걸어가더라. 순간 우리 경찬이는
어디에 있을까..싶었다. 작은아빠 글도 읽고 아빠글도 읽는데..왜
작은엄마 눈씨울이 적셔지냐..-_-;;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안녕하시고
맘속으로 너 올 날만을 기다리시는 모습이셨다.
무엇을 하러 여기에 왔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겠지만
아직 너희들이 모르는 여러가지 인생을 나름대로 안전한 방법으로
경험하고 있다라고 생각해보면 훗날 너의 힘들었던 경험치가 난관에 봉착했을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
어제 우연히 옛날 앨범을 봤다. 경준이가 그러더라..어..경찬이형아 이때는 정말이뼜다..너 7살때 모습을 보고 그러더라. 그때도 이쁘고 지금도 이쁘단다. 고집불통이었는데 그땐 지금은 멋진 매너좋은 꽃미남이되었으니..자랑과 걱정이반반이구나. 겉모습이 멋진 사람도 좋겠지만 내면도 아름다운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없겠지...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길 바라고, 지혜롭게 잘 지내고오라고 성모님께 기도드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69
28049 일반 사랑하는 미카엘♡♡♡ file 별동대 박준규 2005.08.03 194
28048 일반 우리 조카 도훈이 화이팅!! 여도훈 2005.08.03 129
28047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멋진 별동 2005.08.03 359
28046 일반 진석아~ 이진석 2005.08.03 187
28045 일반 잘하고있지? 정호가 재승이 형에게 황재승 2005.08.03 298
28044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강 2005.08.03 112
28043 일반 탐험 아흐레째, 용기있는 나의 아들아! 최 홍석 2005.08.03 158
28042 일반 이후허허 비가옵니당 이나래 2005.08.03 187
28041 일반 그 메섭게도 몰아치던 눈보라도 이겨낸 너이... 홍범도 2005.08.03 181
28040 일반 진석이에게 이진석 2005.08.03 263
28039 일반 >^)+++++< <<-- 가시고기가 된 언니일까???... 박가현 2005.08.03 194
28038 일반 아들!!!! 김 동일 2005.08.03 133
28037 일반 상엽에게 이상엽 2005.08.03 158
28036 일반 사랑하는 대중이오빠 조대중 2005.08.03 138
28035 일반 보고픈 딸 황선하 2005.08.03 206
28034 일반 15연대 29대대 김 동규 김 동규 2005.08.03 216
» 일반 우리바오로 경찬이바라 이경찬 2005.08.03 192
28032 일반 착한아들재승 이제는 정리하는 기분으로.. 황재승 2005.08.03 270
28031 일반 재우.송아! 김송,김재우 2005.08.03 150
28030 일반 재~~용~~아~~~~~~ 이재용 2005.08.03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725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