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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훈 아들네미

by 오성훈 posted Aug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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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머니가 전화를 하셨어!
우리 성훈이 비가오는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어떻게 된거냐고?
아빠도 지금 대장님이 인터넷에 띄운 상황만 알고 있어서
성훈이 잘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안심 시켜 드렸다.
내일인가 또다시 비가 온다고 해서 아빠는 또 걱정이다.
잘하고 있을란가?
아들 지금 뭐하고 있냐?
저녁 7시면 밥먹고 쉬고 이있나.
아이들이 자기짐을 챙기지 않는다고 대장님이 기합을 줬다는데
아들은 이젠 집챙기는것 하나는 잘하겠네.
아들 이번 여행에서 배운것이 많은지 모르겠구나...
아빤 회사에서 열씸히 일하고 있단다..

보고싶어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