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랑스런 조카에게.. 이모

너무 자랑스런 강현아~~
대한의 건아로서 당당한 네 모습이 뿌듯하구나.

잘 다져진 길을 찾아 편한 생활을 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스스로 황무지를 택해 자신과의 싸움을 택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닌데..
강현이의 이번 경험이 네 삶에 커다란 의미가 될 것 을 이모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랑하는 강현..
오늘의 네경험! 힘든 상황을 끝까지 이겨낸 자랑스런 네모습을 평생 간직하기 바래.
너무 힘들지~ 아마 포기하고 싶은 순간 순간의 달콤한 유혹도 많을테지만, 강현인 분명 끝까지 해내리라 믿는다.

주님께서 우리 강현이와 늘 함께 하심을 잊지말고..
이모도 뱃속의 우리아가 별이에게 자랑스런 오빠가 있음을 오늘 자랑했단다.

다음주면 멋지게 그을린 강현이 모습볼 수 있겠구나..
이모랑 이모부 우리별이 까지 너무너무 기대한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음을 기도로 마무리하고 좋은꿈꾸렴~
끝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우리 이강현 사랑한다~~

- 김천에서 이모랑 이모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