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젊음을 살라
꿈을 키우고,
정열을 불태우고

국토순례라...

청소년기를 맞은 준재에게
참으로 값진 일이라 삼촌은 생각한다.

비도오고 온몸은 지치고
힘겹고 외로움 엄습하고
가도가도 끝이 보이질 않는 길을 걷고 있는
안스럽지만 늠름하고 자랑스러운
너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태어나서 처음 집을 떠나
엄마와 아빠, 그리고 한나
가족과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진정한 사나이로서의
호연지기와
원대한 포부를 안고
돌아오길 바란다.

무엇보다
자기와의 싸움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 네가 겪는
작은 고통 하나하나들이
너의 인생길에 크나큰 보탬이 되리란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서로 어렵고 힘들지만
동료들을 격려하고 배려하며
귀한 친구들도 많이 사귀길 바란다.

절대 약한 모습 보이지 말고
남자에게는 내일만 존재한다.
오로지 앞만 보고 가는거다.

사나이 가는 길엔 승리뿐이다.
유준재 화이팅!

작은 외삼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6349 한강종주 준우에게 secret 정송윤 2020.08.09 1
6348 국토 종단 준우형! 강우형! 준우강우동생 2020.01.17 48
6347 일반 준우형아~~~ secret 김건우 2020.08.11 2
6346 일반 준원아 김준원 2007.01.07 152
6345 일반 준원아 김준원 2007.01.07 140
6344 국토 종단 준원아 화이팅!!! 이준원 2012.01.04 303
6343 일반 준원아! 엄마야 김준원 2007.01.07 277
6342 일반 준원에게 김준원 2007.01.04 138
6341 일반 준원에게 김준원 2007.01.09 138
6340 일반 준이 목소리 들어서 엄마 너무 행복하다. 김민준 2007.07.29 228
6339 일반 준이 화이팅! 김병준 2004.07.20 189
6338 국토 종단 준이가 젤 좋아하는 물놀이~~ 임성준 2010.07.28 252
6337 일반 준이야 형이다 ... 김준 2006.08.05 150
6336 국토 횡단 준이야! 잘지내니? 변형준 2011.07.26 270
6335 일반 준일아 나다 이준일 2004.01.01 107
6334 일반 준일아 화이팅 이준일 2004.01.03 133
6333 일반 준일아..누나다.. 준일이누나 2002.07.31 172
6332 일반 준일이 오빠 화똥 이준일 2004.01.06 179
» 일반 준재야 외삼촌이다 유준재 2005.08.03 175
6330 일반 준태, 민우힘내라 2002.07.28 642
Board Pagination Prev 1 ... 1810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