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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 얼굴이 많이 야위게보이네

by 25대대 김종헌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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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엄마가형아 안보고싶은가보다.
내가엄마한테 편지 적어라고 몇번이나
야기했는데 엄마가 안쓴다.우좔꼬
근데 엄마는 형아생각하면 눈물이나서 편지를 못쓰겠단다
형아가 이해 해래이
종헌이형아 ! 많이 힘들제 !
힘들드라도 참고 완주해서 멋진혀아의모습을 보여줘!
아버지는 형아 탐험 떠난날 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하루108배씩 절을 하고 계신다
내가 "아버지 힘 안듭니까?" 하고 물으니까
"종헌이 형아 고생하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라고 하셨다
그라고 지도펴놓고 "우리형아 지금은 여기쯤 있겠네" 하시면서
형아 하고 같이 행군 하고 계시는것 같다
오늘처음 형아 사진보고,어머니는 눈물글썽이고,
아버지는 아무말없이 큰방에 가시더라 (눈물 안보이시려고 )
형아! 나도눈물 날려고 한다
형아 잘자래이 ! 내일도 힘차게 걷고, 건강해래이 == 안뇽 ====
사랑하는 동생 종민이가 !!!! 행님아--사랑한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