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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by 별동대 박현빈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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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안녕♡♡♡
이제 탐험 일정도 절반 이상 지났으니
제법 이력이 붙었겠구나
종아리 근육이 뭉쳐서 땡글땡글 하겟고
얼굴은 아프리카 토인들처럼
검게 그을렸겠지
★●◆■▲▼◀▶♠♥♣⊙◈▣↕_
사진을 보니 안흥을 지나던데
찐빵은 먹었니
대장님께 사 달라고 해보지
진짜 맛있는데
경복궁 도착도 며칠 안 남았네
엄마가 마중을 갈 것이니
맛있는 것 사달라고 해라
마지막 날 저녁에 사워를 깨끗이 하고
열차 타면서 옆 사람에게 냄새 풍기지 말고
발 관리 잘 하고 열심히 탐험해라
내일 또 쓸게 안녕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