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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다영!! ㅡㅡ;;

by 김다영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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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아 벌서 출발한지 열흘이 지났네
힘들고 지치겠지만 서울이 얼마안남았다
우리다영이는 강하니까 얼마든지 완주할수있어
조금만 힘내고 우리 화이팅하자,
아빠가 옆에서항상 지켜보고 있어알지.
우리다영이 완주하고 돌아오는날 뭐가 제일먹고싶을까
다영이가 이글을 볼때쯤이면 어디쯤올까
원주를 지나서 지제쯤올까 그럼이제거의다왔네
우리다영이 보고 싶어서 아빠가 경복궁에 먼저가서 기다리고있을께
우리 다영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