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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받덨데~이

by 이상엽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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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상엽아
연락이 넘 늦었지? 미안미안
오늘 뜻밖에 너한테서 엽서를 한장도 아닌 두장이나 받고
진짜로 울 아들이 기대이상으로 마니마니 커꾸나 싶었다.
작년 종단땐 첨이라서 넘 걱정되서 엽서를그러케도 기다렸는데...
이번엔 기대하지 않고 있다 반가움이 더했다.
너가 어느 연댄가 한참 찿다가 맨 아래 별동대에서 발견 ^^
별동대란 이름에는 책임과 봉사그리고 희생이 따라함은 여러번의
경험으로 이 엄마보다 더 잘 알고이쓰리라 생각한다.
여기는 네 출발후 찌는듯한 더위가 계속되다 월욜부터 수욜까지
비가 계속..오늘 낮엔 하늘에 구멍이?? 이번비로 더위는 한풀꺾어졌는데..
너희들이 넘 힘들었겠다.
손목이 아퍼 이제 그만 컴맹 엄마가 독수리타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