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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너희 소식을 기다리고 있건만
다른 아이들은 벌써 다 보낸것 같은데
너흰 정말 엽서 없어서 못쓴거니?
아이고~ 엽서 한장 빌릴 수가 없었단 말이니??
너무 속상하구나..
애통하고 원통하고 엄마 속상해서 미치겠다. ㅠ ㅠ
누굴 탓하겠니? 다 엄마 잘못이지..
진작 챙겼어야 했는데..하여간 너무 슬퍼..
엄마도 꿈속에서 횡단하는 꿈을 꿨단다.
깨고나서 얼마나 웃기던지.
얼마나 너희 생각을 했으면 엄마까지 꿈속에서 너희를 따라 했겠니..
오늘 서울을 엄쳥 비가 많이 내렸었는데 그곳은 어떤지 걱정이되는구나.
이젠 5일남았어. 조금만 힘내고..
오늘쯤 분명 너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건만 같은 예감이 드는데
꼭 그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구나.
찬우야 찬규야!
지금쯤 너희는 고단함에 지쳐 쿨쿨 자고 있겠구나.
너희의 예쁜 모습이 눈에 선 하구나..
잘자거라.우리 사랑하는 아들들...
빠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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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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