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아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오늘은 비가 왔는데 빗속에 행군하느라 힘들었겠구나. 튼튼해졌겠네 우리 원형이~~ 행군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는 너를 느껴보려무나. 엄마,아빠가 대신해줄수 없는일들이 앞으로 너에게 다가올때 지금 원형이가 걸으며 헤쳐나가는 행군처럼 너스스로가 헤쳐나갈것이다. 자~~~오늘도 한발한발 최선을 다하며 ......화이팅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