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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주 상쾌한 아참이다.
엄마는 요즘 일찍 일어나 컴퓨터를 켜고 아들을 찾는것이 일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한번도 사진에 나오질 않더구나. 그리고 엽서를 안가지고 가도 그렇지 집에 한번쯤 소식을 전해 줄 수 있을뗀데 이 무심한 자슥아! 가기 싫은 것을 강제로 보내서 아직도 원망하는 거야, 그런 거야!!
미리 겁먹고 가기 싫어 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이젠 많이 익숙해졌는지 궁금하구나. 아빠는 네 발이 괜찮은지 매일 걱정이란다.
모든 일은 미리 겁먹고 하기 싫어 하면 네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본다.
지금 힘들게 걷는 것 처럼 그 과정이 힘들고 지루해도 완주(성취)하는 기쁨은 엄청날 꺼야. 그 기쁨을 만끽해보렴.
그리고 그 과정을 네 기슴깊이 담아 두거라. 앞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 많은 도움이 될거다.
사랑하는 아들아!
시원한 음료수, 물,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경복궁에서 기다리마.
얼마 남지 않은 일정 열심히 걷고 멋진 추억을 담아오렴.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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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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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7929 일반 힘내라 아들아 이원형 2005.08.04 180
27928 일반 아빠는 큰아들 정수를 믿는다 김정수 2005.08.04 145
27927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홍이야! 육성홍 2005.08.04 169
27926 일반 엽서는 정말 못썼니? 찬우,찬규 2005.08.04 131
27925 일반 고은아! 내안에 너있다 6 강고은 2005.08.04 249
27924 일반 삼춘이다 최현민 2005.08.04 155
27923 일반 아빠가 여도훈 2005.08.04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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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21 일반 고은이 화이팅! 강고은 2005.08.04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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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10 일반 탐험떠나고 첨 본 아들 얼굴 조성호 2005.08.04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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