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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들 관우야 (16연대 31대대)

by 김관우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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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보고싶어서 매일매일 홈피에 들어가 보았는데
오늘에야 관우사진을 보았다
아픈곳은 없겠지......
날씨도 덥고, 비도오고 모든것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이겨내야한다.
인내와, 끈기와 ,극기의 도전정신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서
너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해
지난 토요일엔 부안에 갔는데 외할머니께서 관우가 없어서 서운해 하시더라
동생 지훈이도 싸이언스 수련회에가고
집엔 엄마와 아빠만 있다
우리 두아들이 없으니 왠지 집안이 허전하다
건강하게 지내고 경복궁에서 만나자
그리고16일부터 우리가족 휴가가자
우리관우 화이팅........너무보고싶고 사랑한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