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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열심히 따가운 햇볕과 내리는 비속을 걷고 있을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을 생각하며
이 글을 쓴다
어제 네가 보낸 엽서를 보고 무척이나 기뻤다.
참 반갑더라
헌데 화장실은 잘 처리하니,걱정이 되는구나
허지만 잘 견뎌내리라고 아빠는 자신한다.
기다리마.
그럼 또 연락이 되면 다시 쓰마,,,
멀리서 아빠와 엄마가 (8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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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2729 일반 우편함에는 너의 엽서가,엽서에는 천진한 만...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3 491
12728 일반 우하하! 누님이시다~나 일본간다아^^ 김성우 2003.08.14 163
12727 일반 우하하하 상우형! 김상우 2004.07.28 113
12726 일반 우하핫.(받는사람 문기훈) 문기범 2002.08.02 335
12725 일반 우하핫>_<;언니!!나 단바이야.ㅎ 박신애 2003.08.14 260
12724 일반 우핫!!보고픈 동생~~ 김정수 2005.07.29 148
12723 일반 우핫핫!!! 이선혁 2005.07.28 161
12722 일반 우헤헤헤 요놈들아!2(신재원) 신재원 2008.07.28 222
12721 일반 우헤헤헤 요놈들아1(신영재) 신영재 2008.07.28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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