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들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by 한 웅희 posted Aug 04,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제 1/3 남았어 아들.
우리 아들이 가족들한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편지 받아보며
알수 있지?
엄마,아빠,큰누나,작은 누나 모두 자고 일어나면 웅희 안부부터
챙긴단다.
어제 안흥 찐빵 맛이 어땠어? 집 냉동실에도 안흥 찐빵 있는데...
집에 오면 엄마가 쪄줄께.
모기에 많이 물리지는 않았구?
엄마가 귀찮아도 잠자기 전에 꼭 모기약 바르라고 했지?
친구들 형아들하고 잘 지내고.
며칠만 있음 집에 온다 아들.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