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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10:22

기쁜하루

조회 수 138 댓글 0
오늘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한다.
왜냐면 영화의 사진을 보았기 때문이지
걱정과는 달리 씩씩하고 예뻐서란 말이지
영화를 처음으로 오랬동안 멀리 보내보니
이렇게 기다림이 지루한줄은 몰랐네
영화의 소중함을 오래오래 간직할테니 영화도
열심히 오늘도 탐험 잘 하길 바래
비가와서 힘이들텐데도 잘 지내고 있어서 고맙다.
영화야 힘내서 걸어......
안녕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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