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햇볕이 뜨거우면 뜨거워서, 비가 오면 비가 와서, 늘 걱정만 하는것이 부모인가 보다. 너의 인터넷 편지를보니 괜히 가슴 졸이며 있었던 것을알았다. 역시 우리 아들은 잘 해내리라는 믿음을 져 버리지않고 씩씩하게 행군하고 있구나. 경복궁에서 만날때까지 걱정일랑은 꽁꽁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릴께. 그래도 괜찮겠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오솔길 탐험도 하다보면 매미도 씨끄러울 정도로 너희를 반겨줄테지 자연을 함께 노래해 보렴. 그러면 자연과 너희가 하나되어 매미의 노래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들릴테니깐. ...어?..근데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네. 네가 있는 그곳에도 먹구름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진 않을까? 비는 말고 그저 시원한 바람과 그늘만 있었으면...하는 바램으로 욕심을 부려본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4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