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햇볕이 뜨거우면 뜨거워서, 비가 오면 비가 와서, 늘 걱정만 하는것이 부모인가 보다. 너의 인터넷 편지를보니 괜히 가슴 졸이며 있었던 것을알았다. 역시 우리 아들은 잘 해내리라는 믿음을 져 버리지않고 씩씩하게 행군하고 있구나. 경복궁에서 만날때까지 걱정일랑은 꽁꽁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릴께. 그래도 괜찮겠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오솔길 탐험도 하다보면 매미도 씨끄러울 정도로 너희를 반겨줄테지 자연을 함께 노래해 보렴. 그러면 자연과 너희가 하나되어 매미의 노래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들릴테니깐. ...어?..근데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네. 네가 있는 그곳에도 먹구름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진 않을까? 비는 말고 그저 시원한 바람과 그늘만 있었으면...하는 바램으로 욕심을 부려본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7869 일반 후장 잘 지내시나???ㅎㅎ 양후경 2005.08.04 343
27868 일반 탐험 10일째 박 광 진 2005.08.04 116
27867 일반 살아서 돌아오라 김학이,김대이 2005.08.04 189
27866 일반 힘내라 힘 ~~ 힘내라 힘 ~~ 박 재빈 화이팅 박재빈 2005.08.04 295
27865 일반 사랑하는아들 경우현 2005.08.04 135
27864 일반 강고은 아자 아자 아자! 강고은 2005.08.04 297
27863 일반 잘 잤니? 유지연, 유호영 2005.08.04 254
27862 일반 오빠 힘내!!! 오성훈 2005.08.04 212
27861 일반 탱이와 에누리 김태영,김누리 2005.08.04 176
27860 일반 힘내라 아들들아 박상빈 박상록 2005.08.04 155
27859 일반 졸라맨 성훈이에게 오성훈 2005.08.04 219
27858 일반 이나래에게 file 이나래 2005.08.04 226
27857 일반 대들보 김영화 정말 자랑스럽다. 김영화 2005.08.04 338
27856 일반 아버지의 마음 현진식 2005.08.04 134
27855 일반 진태안녕... 손진태 2005.08.04 180
27854 일반 우리나연!! 무슨생각들을 하면서 걸을까? 강 나연 2005.08.04 196
27853 일반 한윤아,한윤아, 사랑스런 아들아!!! 유한윤 2005.08.04 251
» 일반 햇볕은 쨍쨍..매미는 맴맴..엄니 맴은 ?...... 안 성원 2005.08.04 301
2785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문석 2005.08.04 114
27850 일반 사진 잘 보았다! 오성훈 2005.08.04 428
Board Pagination Prev 1 ... 734 735 736 737 738 739 740 741 742 7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