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뜨거우면 뜨거워서, 비가 오면 비가 와서, 늘 걱정만 하는것이 부모인가 보다. 너의 인터넷 편지를보니 괜히 가슴 졸이며 있었던 것을알았다. 역시 우리 아들은 잘 해내리라는 믿음을 져 버리지않고 씩씩하게 행군하고 있구나. 경복궁에서 만날때까지 걱정일랑은 꽁꽁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릴께. 그래도 괜찮겠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오솔길 탐험도 하다보면 매미도 씨끄러울 정도로 너희를 반겨줄테지 자연을 함께 노래해 보렴. 그러면 자연과 너희가 하나되어 매미의 노래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들릴테니깐. ...어?..근데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네. 네가 있는 그곳에도 먹구름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진 않을까? 비는 말고 그저 시원한 바람과 그늘만 있었으면...하는 바램으로 욕심을 부려본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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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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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22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627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588 |
14789 | 일반 | 보고싶은 아들에게!!!!! | 박평규 | 2005.08.04 | 126 |
14788 | 일반 | 어라차차! | 정상현 | 2005.08.04 | 179 |
14787 | 일반 | 힘내고 있을 우리 장한 딸에게 | 최다은 | 2005.08.04 | 132 |
14786 | 일반 | 미안 ! 아들아 | 최낙권 | 2005.08.04 | 175 |
14785 | 일반 | 사랑하는아들에게 | 오세을 | 2005.08.04 | 116 |
14784 | 일반 | 고생하고 있을 우리집 보물 1호 영진아 | 윤영진 | 2005.08.04 | 242 |
14783 | 일반 | 아들 어때... | 김문석 | 2005.08.04 | 127 |
14782 | 일반 | 잘~있으래이~ 강원도~ | 윤현종 | 2005.08.04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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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0 | 일반 | 사진 잘 보았다! | 오성훈 | 2005.08.04 | 428 |
14779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 김문석 | 2005.08.04 | 114 |
» | 일반 | 햇볕은 쨍쨍..매미는 맴맴..엄니 맴은 ?...... | 안 성원 | 2005.08.04 | 302 |
14777 | 일반 | 한윤아,한윤아, 사랑스런 아들아!!! | 유한윤 | 2005.08.04 | 252 |
14776 | 일반 | 우리나연!! 무슨생각들을 하면서 걸을까? | 강 나연 | 2005.08.04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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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3 | 일반 | 대들보 김영화 정말 자랑스럽다. | 김영화 | 2005.08.04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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