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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승후

by 신승후10대대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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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승후가 보낸 엽서도 받아 보고 인터넷 글도 읽어 보았어.
어제는 할아버지께서 너희가 원주 지나가냐고 물으시면서 많이
걱정하고 궁금해 하셨어.
잘하고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지.. ^^^^^^^^
전장수원장님께서도 너의 안부를 물어 왔어... 뚝심이 있는 놈이니까 잘할거라고..
승후야!!!
힘든 가운데 너에게 있어 많이 생각하고 너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
느끼고 돌아오는 그 어떤 것보다 값질거라 엄마는 생각하는데
동의할 수 있니.......
만날때는 승후 좋아하는 수박 한통 시원하게 잘라 보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멋진 놈... 아쟈 아쟈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