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잔보니깐?얼굴이 많이탔더구나?열심히 잘 하고있지?엄마가 말했지.힘들땐 어떡하라고,자신감을 갖고힘내렴우리 아들이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 오길 바란단다엄마도 세을이를 너무 사랑 한단다동생들 한테도 안부 전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