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연락 을 못했네
운전을 7시간이상 하다보니 집에 와서 씻고 저녁먹으니 그만 잠이 와서....
오늘 출근 안하고 모처럼 풍요(?)하게 쉬고 있다
엄마는 이모랑 지현이하고 시내 구셩하러가고 훈이는 학원에 거고 지금은 나뿐
이다. 정말 조용해서 기분도 좋다.
벌써 10일째네 엄마는 너가 오는 8/9일날만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편지 잘 봤다. 그래 내가 생각한데로 너는 붙임성이 있어서 금방 환경에 적응
했을거라고 아빠는 보고 있다.
이제 10일째 오늘은 제법 걷겠네 지금까지가 힘들었지 이제부터는 오직
참고 견디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고야 아빠는 이제 우리 아들을 믿는다. 모든게 힘이들디만 이번일은 너가 하고 싶은데로 그리고 이루는 성취감은 너에게 모든게 갈꺼다
꼭 몸조심히 끝날때 까지 조심해라
사랑하데이 우리 장남 낙원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