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8.04 12:04

어라차차!

조회 수 179 댓글 0
잘 잤느냐?
아침이 상쾌하지!

관말공원에서
안흥을 지나고 있는 25대대와 함께
씩씩한 상현공을 만나는구나.

안흥마을은 찐빵으로 이름나
그곳 전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지.
세상에 이어져 오는 모든 이야기 들은
그 씨가 있고 뿌리가 있다하더라.

이번 여정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삶의 도움이 되고
두고두고 뇌까릴 수 있는
상현공의 전설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지나가는 구름사이 사이로
눈 시릴 만한 푸른 하늘이구나.

상현공 앞만 말고, 이따금 허리를
곧게 세워 머리위의 하늘도 보렴.
그것이 너의 넓은 마음의 그릇이란다.

상현은 언제라도 그러하듯이
모든 일에 더 큰 마음으로 대하고,
항상 준비하며 느거롭게 행동할 줄로 안다.

비와 구름을 헤치고 다시 걸어 볼까나?

그래 걷자. 어라차차!

이천오년 팔월에 네 번째 새벽을 만나던 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4789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박평규 2005.08.04 126
» 일반 어라차차! 정상현 2005.08.04 179
14787 일반 힘내고 있을 우리 장한 딸에게 최다은 2005.08.04 132
14786 일반 미안 ! 아들아 file 최낙권 2005.08.04 175
14785 일반 사랑하는아들에게 오세을 2005.08.04 116
14784 일반 고생하고 있을 우리집 보물 1호 영진아 윤영진 2005.08.04 242
14783 일반 아들 어때... 김문석 2005.08.04 127
14782 일반 잘~있으래이~ 강원도~ 윤현종 2005.08.04 173
14781 일반 자랑스런 아들 승후 신승후10대대 2005.08.04 190
14780 일반 사진 잘 보았다! 오성훈 2005.08.04 428
14779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문석 2005.08.04 114
14778 일반 햇볕은 쨍쨍..매미는 맴맴..엄니 맴은 ?...... 안 성원 2005.08.04 302
14777 일반 한윤아,한윤아, 사랑스런 아들아!!! 유한윤 2005.08.04 252
14776 일반 우리나연!! 무슨생각들을 하면서 걸을까? 강 나연 2005.08.04 197
14775 일반 진태안녕... 손진태 2005.08.04 198
14774 일반 아버지의 마음 현진식 2005.08.04 134
14773 일반 대들보 김영화 정말 자랑스럽다. 김영화 2005.08.04 338
14772 일반 이나래에게 file 이나래 2005.08.04 226
14771 일반 졸라맨 성훈이에게 오성훈 2005.08.04 220
14770 일반 힘내라 아들들아 박상빈 박상록 2005.08.04 156
Board Pagination Prev 1 ... 1388 1389 1390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