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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규야!!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 같구나. 이제 며칠만 지나면 너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설레는 구나. 하루 하루 시간은 정말 빨리도 지나는 구나. 걷고 있는 너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네. 열흘이 다지나도록 아들 얼굴도 한번 보이지 않고 편지도 끝나는 날이나 되어야 부모님께로 올라오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요즘 자꾸 비가 오는날이 많아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별로 않좋다.그래도 해가 쨍쨍나는 날 보다는 걷기에 더 나을까? 덥지는 않으니까.
비맞고 걸을땐 어떨까?몸이 다 눅눅해지는것 같을텐데....

아자, 아자, 아자. 힘내자 그까짓 비하나에 국토횡단을 멈출수는 없지?
열심히 걸어서 경복궁에서 만나도록하자.
사랑한다. 서울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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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36609 일반 27대대문희수 화이팅 문희수 2005.08.01 126
36608 일반 안녕! 이정훈 이정훈 2005.08.02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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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06 일반 벌써 8일 째야 이주성 이예지 2005.08.02 126
36605 일반 장한 딸 아들에게 유지연,유호영 2005.08.03 126
36604 일반 준표 ㅎㅎㅎ 안옥환 2005.08.03 126
36603 일반 쫌만더가면.... 정아영 2005.08.03 126
»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박평규 2005.08.04 126
36601 일반 잘지내지? 서도현 2005.08.04 126
36600 일반 성호 파이팅!!!!! 조성호 2005.08.05 126
36599 일반 웃는모습이 보이네 목민수 2005.08.05 126
36598 일반 사랑하는 두딸에게 서유현,도현 2005.08.05 126
36597 일반 형아 보고싶다.... 구한별 2005.08.05 126
36596 일반 든든한 우리집 기둥 잘하고 있구나!!! 권한별,권민호 2005.08.06 126
36595 일반 장한 아들 민열아! 박민열 2005.08.07 126
36594 일반 사랑하는 동욱아, 멋진 별동대,황동욱 2005.08.08 126
36593 일반 고생 많았다. 아들아~~ 유한윤 2005.08.08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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