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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빵에게

by 라원용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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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걷고있겠지?
엄마,아빠는 누나와 잘지내고 어제 도착했단다.
너에게 편지보내지 말라고 했지만, 막상 엄마글 받아보니까 좋지않냐?
니네 활동내용을 못찾아서 헤멨는데 우리아들 별동대에 들어가있네..
목표대로 살은 빠지고있냐?
재희는 힘들어 하지않고?
너는 경험이 있으니까, 많이 힘들어하면 도와주고..
일단 엄마는 오늘까지 휴가고 내일은 다시 출근이다..
이번주 바쁘다 보면 아들, 돌아오겠네...
일단 니가 원한 활동이니 힘들더라도 매시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라...
또 글올리도록하마...
사랑한다,아들. 무지무지...아빠는 출근하셔서 아마 글올리는거 모르실거야.
섭섭해하지말고 건강하게 돌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