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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병현아!
더위가 최악인것 같다. 이번주만 지나면 좀 나아질것 같은데 네가 오자 더위가 끝나겠네.
이렇게 더운날 힘든 탐험을 하는 널 두고 엄마,아빠,권현이도 어디론가 떠난다.
너무 덥고 아빠도 휴가고 해서 1박2일 낚시를 가자고 하는데 차마 너 때문에 가벼운 마음은 아니란다.
휴가가며 너 또한 가슴에 안고 가니 섭섭해 하지말고 힘들어도 꾹 참고....
오늘은 목요일 이제 금,토,일,월,화 . 아휴~ 그래도 많이 남았네.
우리아들 얼굴한번 볼꺼라고 사진 뚫어져라 쳐다봐도 없네. 보고싶다.
너의들 힘든모습보니 가슴이 또 찡하다.
힘내라 힘.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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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2669 일반 축구 잘하는 김용하에게 김헌수 2003.07.27 268
12668 일반 재현아 힘들어? 이재현 2003.08.06 268
12667 일반 상우형,나 남우야..... 김상우 2003.08.09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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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5 일반 김한빛. 한울 부모님께 정상하 10대대 2003.08.14 268
12664 일반 마라도에서 민지가 보낸 엽서 한 장 김민지 2004.01.06 268
12663 일반 우리 아들 졸업을 축하한다...... 윤우영 2004.02.15 268
12662 일반 가문에 영광 덕모에게 양덕모 2004.07.26 268
12661 일반 민규야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준거 고마워... 신민규 2004.07.27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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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5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재욱아! 17대대정재욱 2005.07.27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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