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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늗도 힘 을 내서 걷는 아들 딸 화이팅

by 이예지 이주성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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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아! 예지야!
어제 걸음을 많이 걸었다는데 얼마나 힘들 들었니?
이제 5일만 참고 이겨내면 아빠 엄마를 경복궁에서 만날 수 있겠지.
그리고 어제 안흥 찐빵 을 먹었다는데 맛은 어땠어?맛이 있었어 아마 꿀맛이었을걸 힘들게 걷다 먹으니 맛이 좋았을 거야.
그러데 주성아 예지가 어깨에 상처가 났나본데 한번 봐바 그리고 주성이도 어깨 조심하고 아프면 대장님께 말씀 드려라.
그리고 예지는 어때 얼굴을 볼수없네? 오빠는 아침먹는모습과 식수받는 모습이올라 왔던데 아마 예지도 오빠 처럼 잘 지내고 있겠지 몇일 안 남았으니 힘내고 부디몸조심해라 알았지!
사랑한다 아들 딸아 ..... 아자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