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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사비나의 모습을 보았다

by 서유현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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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사비나 모습이 보이는구나
키도 좀크고 날씬해 보이는 걸
역시 당당한 우리사비나인걸
울릉도에서 7월28일에 보낸 엽서도 오늘 받았어.
배멀미도 심하게 했구나
사비나도 삐삐도 먹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구나
이제 집에 오면 그동안 못먹은것 다 해달라고 하면 어쩌나
입맛 당기는대로 먹으면 원상복귀는 시간문제야
그동안 못먹은것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먹자
오늘 여기는 햇볕이 쨍한데 거기 날씨는 어떠니?
조금만 더 힘내자.
사비나 그리고 아빠는 계속 금연중이야
역시 우리사비나는 우리집 큰딸이야
아빠 걱정도 많이하고.....예뻐라 우리집 기둥
힘들더라도 만나는 날까지 건강해야되
우리 딸들 만날날들이 다가오니까 엄마 눈도 이제 덜 붓는다
신기하지?
사랑한다 우리딸
오늘도 화이팅.....히~~~~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