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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by 별동대 이형구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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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사랑하는 아들!!!!
유난히 비도 많이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덥군아.
지금 이시간도 열심히 행군하고 있겠지.
행군은 할만한지 모르겠네 아빠가 언젠가 한말 기억하니???
무엇을 하든 주어진 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는말...
힘든만큼 멋진모습으로 또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오리라 아빠는 믿는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너에게 지금 이시간 좋은 추억에 시간이 될 수 있길
아빠에 바램이다.
가기전 아빠가 한말 기억하고, 버릴것은 모두다 버리고 돌아오면 새로운 기분과 새로운 마음으로 또다시 시작하자.
오늘따라 아빠는 우리아들이 많이 자랑스럽네
아들!!!! 화이팅 하고 앞을 향해 전진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