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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연이 호영이에게
지연이 메일 편지 잘 받았다. 잘하고 있다고 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구나.
더위와 고통을 잘 참고 끝까지 하겠다는 너의 의지가 정말로 장하다.
어제 안흥을 지났더구나. 그 길은 할아버지 댁에서 외할아버지 댁으로
가는 길이란다. 그때도 안흥 찐빵을 사 먹은 적이 있는데 생각이 났는지?
이제 6일 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6일 동안도 이제까지 처럼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원들과 서로 도우면서 무사히 마치도록 해라.
지연이 호영이는 이번 국토 탐험을 많은 생각을 하였으리라 본다.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을 것이고 친구들의 소중함 그리고 고생이라는
것을 느꼈으리라 믿는다.
이번 탐험을 하면서 겪은 고생들이 너희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아주 소중한
재산이 되리라 아빠는 확신을 한다.
오늘의 경험을 잊지 말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억을 하고 이기도록 해라.
장한 지연이 호영이에게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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