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리의 작은영웅 김성익

by 김 성 익 posted Aug 04,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랑스런 우리집 장남 김성익 ^-^

아들아 날씨가 많이 무덥지, 우리아들 얼마나 힘들까,
이제 경기도땅에 들어섯다니 얼마안있음 서울에 도착하겠구나.
사랑하는 우리아들, 얼굴이 까맣게 탔겠네, 썬크림은 잘 바르고 있겠지.
그래도 대원들의 사진속에 아직까지 미소가 살아있어서 많이 안심이 되더구나.
성익아, 10일동안 지내면서 많이보고 느끼고 경험도 많이 했겠지?
우리성익이가 생각하는 가장 소중한것은 무엇이었일까?
성익아 이제5일남았군아, 우리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우리성익이 지금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5일후에 우리성익이가 느낄
보람을 생각해서 더 열심히 걸어보자.
행복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
우리성익이의 큰보람속에서 얻어질 꿈은 더 커지질 바란다.
성익아,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더라도 절대 지치지말고 마음을 강하게 다지고
8월9일을 생각하면서 우리 최선을 다하자.
이제 마지막이니까 절대 마음 놓지말고 끝까지 아름다운모습으로
완주하길 바란다.
성익아, 밥 잘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우리의 작은영웅 김성익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