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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아 혜원아
늘푸른나무에 뿡뿡이 아저씨다.
우리 한별이와 민호를 신청해놓고 나니 너희들도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들리더구나.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역시 우리는 무엇인가 통하는것이 있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계속되는 엄마 아빠의 응원이 정말 보기가 좋더구나.
아저씨는 너희들이, 너희 부모님들을 닮아서 정말 다른 아이들보다는
특별하다고 생각해.

좋으시지,씩씩하시지, 남에게 배려하시는 것이며
거기다가 무엇보다도 열심히 사시잖아?
아저씨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단다. 참으로 존경스러워.
알지? 아저씨 거짓말 못하는 거?(ㅋㅋ)

이제 이 종단캠프가 끝나면 너희 가족과 우리 가족이 모여서
맛있는 것을 먹자꾸나.
물론 너희 부모님들께서 사주실거니까 우리는 무조건 "콜"이지.
생각만 해도 신난다. 꾸울 ~꺽!

너희들은 우리 아이들보다 더 크니까 더 씩씩하게 걸어야 해.
그리고 틈이나면 우리 꼬마들도 찾아가 격려해 줘.
돌아오면 꼭 만나서 요구르트 한잔씩 으로 밀린 회포를 풀어보자꾸나.

잘 해내리라 믿으며 아저씨 내외도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 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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