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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by 김송,김재우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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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다, 삼식이 구박 엄청 받는다 ,매일싸거든 아빠는 둘이 무사히 마칠거라 생각해 어때 많이 힘들지 그래도 첨해보는 고생이고 그러나 새삼 삶의 대한고마움을 쬐끔 느낄거야 글치 송아재우야 아빠가 너희들을 그힘든길에 왜 참여 시켰는지 곰곰히 한번생각해봐 생각하고 아빠한테 얘기해줘야돼,엄마는 너희가 많이 보고싶은가봐 저녁때 나가자해도 싫다하고 계속 집에만 있고 너희얘기만해 그래서 오늘은 아빠가 꼭데리고 나갈려고 송이재우 많은 생각 말고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모든일에 힘내고 떨어져 본낸 열흘정도 의 시간에 대해 우리 만나면 얘기하도록하고 어려운친구들 도와주고 무사히 행군 마칠수 있게 아빤 믿을게 안녕 사랑하는 송이재우 홧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