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빠

by 박승훈(33대대) posted Aug 04,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빠, 나 승주야
오빠가 없으니까 조금 심심하다. 하진이도 밖에서 오빠를 기다리는것 같이 집을 안 떠나 오빠 사진 보니까 정말 힘든가 보다. 나도 5학년때나 6학년때 갈 건데 오빠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조금 긴장된다.

승연이가 오빠안테 편지 쓰기 싫다고 하네 속으로 쓰고싶을지도 모르는데
엄마가 오빠 사진을 몇번씩 보기도 해. 고모생신이 내일인데(8.5일) 우리 오늘 큰 아빠 집에 모였어. 오빠 주일에 교회 안 와도 기도해 알았지?
오빠 화이팅~~~!!!

-오빠의 동생 승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