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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들아 오늘도 힘들었지...?

by 김도우 김주환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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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후덥지근하니 비가 오락가락 했단다
내 자랑스런 아들들아 발이랑 사타구니 괜찮은지 그게 젤 걱정되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엄만 지금 감자 삶구 해피 목욕 시키고 또 컴앞에 앉아 혹시나 울 아들들의 모습이 나왔나...혹여 편지라도 도착했나 하고 보니 아직 암것두없네...
힘들어서 그러니 아님 약올라서 일부러 엽서두 안보내는거니...?
서운하네...
지금은 힘들어두 많은걸 느끼고 오리란 생각이 드는구나
오늘도 수고많았고 잘 지구
도우야 만약에 사타구니 짓물렀음 대장님께 말씀드리고 약 좀 바르렴...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