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너무 더웠지?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와서 걱정이더니, 오늘은 너무 더워서 힘들었을까봐 또 걱정이 되네. 하느님이 엄마한테 짜증내실 것 같애. 도대체 어떤 날씨를 원하는 거냐고... 우리 아들 걷기 좋게 바람 살살 불고 구름 살짝 낀 날씨로 부탁드려요~

대장님이 올리신 사진 보니까 안흥찐빵 집 앞을 걸어가고 있더라. 간식으로는 맛난 찐빵을 먹었다고. 한별이 어릴 때 우리도 그 앞에 가서 1시간씩 줄서서 사먹었었는데, 기억 나니? (한길이는 기억 안 난대)

엄마랑 아빠랑 그 사진 보면서 이번에 우리 여행갈 장소 정했어.
안흥찐빵집 지나서 강원도 어딘가로 가기로... 거기 가서 한별이 걷던 곳 다시 온 가족이 걸어 보고 찐빵도 사먹고 그러자고. 안흥찐빵집 간판 크게 나오게 사진도 같이 찍어 보자, 응? 재미있겠지?

이제 내일이면 경기도로 들어오겠네.
정말 얼마 안 남았으니까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별이 파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5169 일반 사랑하는 지수, 선재에게 김지수,김선재 2008.01.04 229
25168 일반 승한아~~몸은 생각을 따라간다 송승한 2007.07.26 229
25167 일반 보고싶은 일규 홍일규 2007.01.16 229
25166 일반 다운아 ㅋㅋㅋ 박다운 2007.01.12 229
25165 일반 우라 ㅋ ㅋ ㅋ 박한울 2007.01.09 229
25164 일반 우리 아들 수고했다 김근(11연대 20대대) 2006.08.10 229
25163 일반 마지막 스퍼트 14대대 유승재 아빠 2006.08.07 229
25162 일반 사랑하는 환이야^^* 이재환^^ 맘* 2006.08.03 229
25161 일반 (국토종단 )사랑하는 딸 김지수(Lovely Jisu) mom 2006.07.27 229
25160 일반 민근이에게 권민근 2006.07.26 229
25159 일반 장한 내 아들 명곤아! 명곤엄마 2006.01.04 229
25158 일반 듬직한 아들 박상원 박상원 2005.08.15 229
25157 일반 정민아 지희야 서정민 서지희 2005.08.07 229
» 일반 찐빵 맛이 어땠어? 구한별 2005.08.04 229
25155 일반 위풍당당 여진아 〃^_^〃 김여진 2005.08.04 229
25154 일반 우리나연이 여전히 안보이네. 강 나연 2005.08.03 229
25153 일반 강민아 7일 남았다 김강민 2005.08.02 229
25152 일반 듬직한 나의 아들 임성민 아.... 임성민 2005.07.27 229
25151 일반 동미♡힘내 ㅋㅋㅋ 김동미 2005.07.26 229
25150 일반 안녕, 우리 영진아 이영진 2005.07.17 229
Board Pagination Prev 1 ... 869 870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