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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전성업 자랑스럽다.
항복하고 돌아올줄 알았는데.......
이제 며칠 안 남았지 엄마도 걱정이 되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고진감래 성업이가 잘 쓰던 말이 생각난다.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면
먼 훗날 삶을 살아가는 밑거름이 된단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최선을 다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끝까지 완주하길
바란다. 집에 오면 먹고 싶은거 순서대로 생각해봐.카레.보쌈,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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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8689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도훈 2005.08.01 151
18688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원형 2005.08.02 159
18687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창환 2005.08.02 146
»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성업 2005.08.04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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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4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조홍영 2005.08.07 147
18683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강인 2005.08.13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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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신미숙 2006.07.26 111
18680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우 재 현 2006.07.28 108
18679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강시성 2006.07.28 109
18678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8연대16대대 용욱아빠 2006.08.02 116
18677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윤재 2006.08.05 153
18676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경수 2006.08.05 149
18675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윤석아버지 2006.08.17 138
18674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기재 2007.01.06 122
18673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신대영 아빠 2007.01.07 134
18672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승범 2007.01.08 109
1867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홍일규 2007.01.08 151
18670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울산 경수아빠 2007.01.08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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