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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전성업 자랑스럽다.
항복하고 돌아올줄 알았는데.......
이제 며칠 안 남았지 엄마도 걱정이 되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고진감래 성업이가 잘 쓰던 말이 생각난다.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면
먼 훗날 삶을 살아가는 밑거름이 된단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최선을 다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끝까지 완주하길
바란다. 집에 오면 먹고 싶은거 순서대로 생각해봐.카레.보쌈,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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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4969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이원형 2005.08.04 113
14968 일반 엄마,아빠속에는 언제나 너희들이.... 권수연, 권수려 2005.08.04 261
14967 일반 사진..잘 봤단다! 정승미/성화 2005.08.04 134
14966 일반 꼬맹이 뭉기 5일남다 최문기 2005.08.04 255
14965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박유정 2005.08.04 141
14964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채기철 채기철 2005.08.04 176
14963 일반 장한 우리아들 창주야~ 신창주 2005.08.04 322
14962 일반 삐알기눈물 5일남다 김강민 2005.08.04 215
14961 일반 세연아 아빠다 안세연 2005.08.04 145
14960 일반 쨍!쨍!걱정.. 정재욱 2005.08.04 194
14959 일반 영재야 신영재 2005.08.04 201
14958 일반 참으로 오랜만에 맑은 날인데 왜 이리 걱정... 박은원, 박예원 2005.08.04 206
14957 일반 희승아 며칠만 참아내자. 김희승 2005.08.04 246
14956 일반 경찬 (바오로에게 ) file 이경찬 2005.08.04 134
14955 일반 뼈장군 광진아 박광진(16대대) 2005.08.04 329
14954 일반 이제 얼마후면 보겠네 신혜지 신혜지 2005.08.04 153
14953 일반 장기서형한테 장기서 2005.08.04 155
14952 일반 사랑하는 재우, 재우, 재우에게 정재우 2005.08.04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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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0 일반 여기는부산~ 이나래 2005.08.04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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