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강민아
이제 우리강민이 볼날이 5일 남았구나. 그리고 내일이면 엄마도 일본여행에서 돌아오겠지. 형아하고 아빠하고 둘만이 먹는 밥이 점점 맛이 없어진다.
우리 강민이가 있었으면 밥맛이 좋을텐데 말이다.
강민아 오늘 인터넷에 뜬 너의 사진을 보면서 아빠는 잃은 힘을 낸단다.
휴식중 잠깐 찍은 사진이 나왔더구나. 근데 얼굴은 많이 안탓더라.
아마 힘이 덜 드는것일까? 한1주일 더 하라고 할까...ㅎㅎㅎㅎㅎㅎ
어제는 안흥에서 안흥찐빠ㅇ먹었다면서, 그리고 폐교 강당에서 잠자고..
이젠 밖에서 자는것이 많이 익숙해졌겠구나. 그럼 강민아 집에와서도 밖에 텐트치고 자려무나. 주차장 옆에서 말이다.....ㅋㅋㅋ
내일 엄마오면 우리 강민이 맞이할 카드색션을 만들까 한다. 형도 강제로 참여하여 좋은 말 많이 쓰게 할게. 아파트경비실옆에 걸어놓고 동네사람들 모두다 한자씩 쓰라고 할까. 물론 문기것도 많들게...
요즘 행군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고생이 많겠다만 그래도 이때 고생하지 언제 하겠니. 아빠의 좋은이미지 생각 많이 하고 형의 좋은점도 많이 생각해뒀다 나중에 형한테 잘하렴...
그럼 강민아 안녕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4969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이원형 2005.08.04 113
14968 일반 엄마,아빠속에는 언제나 너희들이.... 권수연, 권수려 2005.08.04 261
14967 일반 사진..잘 봤단다! 정승미/성화 2005.08.04 134
14966 일반 꼬맹이 뭉기 5일남다 최문기 2005.08.04 255
14965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박유정 2005.08.04 141
14964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채기철 채기철 2005.08.04 176
14963 일반 장한 우리아들 창주야~ 신창주 2005.08.04 322
» 일반 삐알기눈물 5일남다 김강민 2005.08.04 215
14961 일반 세연아 아빠다 안세연 2005.08.04 145
14960 일반 쨍!쨍!걱정.. 정재욱 2005.08.04 194
14959 일반 영재야 신영재 2005.08.04 201
14958 일반 참으로 오랜만에 맑은 날인데 왜 이리 걱정... 박은원, 박예원 2005.08.04 206
14957 일반 희승아 며칠만 참아내자. 김희승 2005.08.04 246
14956 일반 경찬 (바오로에게 ) file 이경찬 2005.08.04 134
14955 일반 뼈장군 광진아 박광진(16대대) 2005.08.04 329
14954 일반 이제 얼마후면 보겠네 신혜지 신혜지 2005.08.04 153
14953 일반 장기서형한테 장기서 2005.08.04 155
14952 일반 사랑하는 재우, 재우, 재우에게 정재우 2005.08.04 258
1495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성업 2005.08.04 132
14950 일반 여기는부산~ 이나래 2005.08.04 223
Board Pagination Prev 1 ... 1379 1380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