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딸 지혜야
오늘이 아니 어제 (한시가 훨씬넘었으니까)가
제일 힘든 하루였겠구나
날씨가 장난이 아니든데
뜨거운 햇빛에 얼굴좀 탔겠는걸^^
경복궁에서 못알아보는건 아닌지^^
맘에 여유를 가지고
매미들의 합창소리를 감상하며 걸었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핸드폰으로 진훈이가 떠나는날 찍은 동영상을
보았단다.
그때와 지금의 마음은 어떨까?
여행떠나는 것처럼 들떴던 기분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네가 보내달라고 하길 잘했지?
엄마, 아빠 역시 찬성하길 잘했구
역시 보내길 잘했어 라고 두고두고 말할수 있음 좋겠다.
그래두 되는거지?
딸 정말 대단하구나
어려운것, 힘든것은 어떻게든 피하려구만 하더니
그 힘든 여정을 잘 해내가는 너에게 박수를 보내고
응원의 함성을 보낸다.
이제 목표지점도 거의 다와 가는구나!
많이 지치고 힘들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라.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를 배웠길.....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더 먼저 생각해주는 마음이 생겼길..
받는것 보담 주는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길...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길......
내나라 풀한포기,나무 한그루, 들꽃하나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길....
앞으로의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졌길.....
주어진 모든것에 감사하며 긍정적이길...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동행하심을 감사하고 기도하길..................
2005년 8월 5일 2시에 지혜를 그리워하는 아빠, 엄마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매미의 합창소리 감상하며 걸었니? 김지혜 2005.08.05 193
27628 일반 장하구나 이훈/수연 2005.08.05 123
27627 일반 멋쟁이 원나린? 원나린 2005.08.05 305
27626 일반 넘의 아들인가? 안 성원 2005.08.05 116
27625 일반 엄마 드뎌 여화니 얼굴보다 윤여환 2005.08.05 350
27624 일반 장하다 아들아 조재우 2005.08.05 132
27623 일반 넌 실전에 강해!!! ★전주찬★ 2005.08.05 187
27622 일반 잘 하고 있지? 김민주 2005.08.05 118
27621 일반 보이지 않는 우리 딸 나연에게 강 나연 2005.08.05 179
27620 일반 잘잤니...? 김도우 김주환 2005.08.05 148
27619 일반 성호 파이팅!!!!! 조성호 2005.08.05 126
27618 일반 멋있는 형주 김형주 2005.08.05 145
27617 일반 역시나 색다른 우리 아들모자 한도규 2005.08.05 156
27616 일반 형아 편지받고 형아 더보고싶다 25대대 김종헌 2005.08.05 165
27615 일반 28대대 오성훈 오성훈 2005.08.05 191
27614 일반 유준재화이팅! 유준재 2005.08.05 133
27613 일반 보고픈 딸 황선하 2005.08.05 207
27612 일반 많이 탔구나 !! 이제는 즐기자..... 장문규 2005.08.05 130
27611 일반 늠름하면서 날렵해진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8.05 243
27610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동욱 2005.08.05 140
Board Pagination Prev 1 ...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75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