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 나연이 국토횡단 떠난후
사진이 한번도 안올라 오니,
우리 나연이 별일 없는지 궁금하다.
그러나 잘 하고 있겠지 하는 믿음 또한 있단다.

어제는 그리도 뜨겁던데,
너무 힘들었겠구나.
가만히 있어도 정말정말 덥던데,
하루가 그야말로 10년 같았겠구나.

그 힘든 과정을 해 내는 우리 나연이와
대원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정말 정말 대견하다!!

근데,
나연아!
별동대는 엄마가 알기로는
조금은 특별대우해주는걸로 아는데,
그 특별대우가 사진, 방송, 글 안올려주는건가 보다.
한번이상 경험 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처음 보낸 부모들보다는
걱정이 덜 되리라 생각하셨나봐.
물론 처음 아이를 보낸 부모들은
걱정이 훨씬 많긴 하지.

엄마도 사진도 볼 수 없는 상태지만,
우리나연이와 별동대를 믿긴 하지.
아주 든든하게 생각하고.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
마지막까지 힘내서
경복궁에서 보자!!

사랑해!!
나연아.

보고픈 딸에게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보이지 않는 우리 딸 나연에게 강 나연 2005.08.05 179
15008 일반 잘 하고 있지? 김민주 2005.08.05 118
15007 일반 넌 실전에 강해!!! ★전주찬★ 2005.08.05 187
15006 일반 장하다 아들아 조재우 2005.08.05 132
15005 일반 엄마 드뎌 여화니 얼굴보다 윤여환 2005.08.05 350
15004 일반 넘의 아들인가? 안 성원 2005.08.05 116
15003 일반 멋쟁이 원나린? 원나린 2005.08.05 305
15002 일반 장하구나 이훈/수연 2005.08.05 123
15001 일반 매미의 합창소리 감상하며 걸었니? 김지혜 2005.08.05 193
15000 일반 우리 장한 아들 영준이 안 영 준 2005.08.05 246
14999 일반 짱한 아들 수환수민 김 수환,김 수민 2005.08.05 266
14998 일반 손대선 "짱~짱" 머찌머찌~ 손대선 2005.08.05 168
14997 일반 아들 딸아 조금만 힘 내자1 이예지 이주성 2005.08.05 228
14996 일반 왈칵!눈물이... 이강석 2005.08.05 131
14995 일반 대단해~ 대단해~~~ 원나린 2005.08.05 202
14994 일반 형제는 용감했다. 김동해김동진 2005.08.05 215
14993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8.05 228
14992 일반 나의 사랑 이정훈! file 이정훈 2005.08.05 236
14991 일반 한주야, 힘내자. 이한주 2005.08.05 185
14990 일반 정주야!!! 김정주 2005.08.05 218
Board Pagination Prev 1 ... 1377 1378 1379 1380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