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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아침~~
얘들아 잘잤니..?
엄만 울 아들들이 얼마나 성숙해져 돌아올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흐믓하네
아침의 메뉴는 뭐였을까..?
울 먹보는 간식도 다 떨어졌을테고 어쩌나
형방엔 매미 울음소리 가아득히 울려퍼지며 햇살도 환하게 비추는게 엄마의 기분을 편하게 해주는 느낌이네
후~울 아들들은 힘들어 짜증날텐데...엄만 대견하고 자랑스런 마음이앞서 흐믓하기만하구나
이담에 돌이켜 보면 애기거리와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니들가슴속에 남을거야
그러니 힘들다구 짜증내지 말고 지금 니들에게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기를...
도우야 주환아 내 사랑하는 자식들... 넘 대견하구 자랑스럽다
오늘도 더운날씨에 힘내고 수고하렴... 울 아들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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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9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8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62
32509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8.02 148
32508 일반 폭우가 어제는 폭염으로... 이민영 2005.08.03 148
32507 일반 사랑스런 손자 윤선,형선 화이팅????? 최윤선,최형선 2005.08.03 148
32506 일반 생일 축하해. 엄청나게 마니마니 강고은 2005.08.04 148
32505 일반 오빠, 나 승연이야 박승훈(33대대) 2005.08.04 148
» 일반 잘잤니...? 김도우 김주환 2005.08.05 148
32503 일반 기쁨의 아들에게(5) 고통스럽다면 아파해라! 최현민 2005.08.05 148
32502 일반 보고 싶은 형에게 박 광 진 2005.08.05 148
32501 일반 웃는 얼굴이 고맙구나! 조영래 2005.08.05 148
32500 일반 썩명고이~ 석명곤 2005.08.06 148
32499 일반 경복궁이 눈앞에 김 성 주 2005.08.07 148
32498 일반 도착 하루전.... 최다은 2005.08.08 148
32497 일반 드뎌..끝이구나.. 정아영 2005.08.09 148
32496 일반 한울아!!!! 수고했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박한울 2005.08.09 148
32495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2) 윤성준 2005.08.12 148
32494 일반 너무나 많이 보고싶구나, 김강인 2005.08.13 148
32493 일반 내일이 말복이라네 김도완.김주완 2005.08.13 148
32492 일반 병휘야!!!!!!! 최병휘 2005.08.13 148
32491 일반 나 동하야 백규하 2005.08.15 148
32490 일반 아빠가보고픈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7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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