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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색다른 우리 아들모자

by 한도규 posted Aug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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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모자로 또 연출을 하셨군 우리 아들!
지친모습이지만 건강해 보이는 아들의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갑다.
얼굴 살도 좀 빠진 것 같고 뱃살도 좀 들어간 것 같고 그러데?
우리 가족 오늘 아침 도규 사진 보고 시끄러웠단다.
보고싶은 아들!
힘내라 한도규!
장하다 한도규 !
우리 가족 집에서 응원해주고 있으니 용기를 내어서 힘차게 가자!
아자아자!!!!!!!!!!!!!!!!!!
경복궁에서 아이스크림 들고 기다리마.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