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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대 오성훈

by 오성훈 posted Aug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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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대 단체사진을 보니까 너무 반갑고 그나마 웃으면서 찍은 사진을 보니까 맘이 좀 놓인다.
아들 오늘하고 내일은 더 덥다고 하는데 몸은 어떨지 모르겠구나.
34~5도 오르내리는 불볕더위라고 하는데 낮보다는 저녁에 행군하는것이 나을텐데 어떨지 모르겠구나.
다들 너무 더워서 ...
아들 고생이 많지?
그래도 항상 웃어주는 성훈이가 자랑 스럽다.
집에 채원이하고 채영이 와 있단다.
빨리 보고 싶구나.
할머니도 전화 왔어
우리 성훈이 잘하고 있다고 아빠가 말씀드렸다.
몸 아프지 말고 무사히 완주 하길...


안산에서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