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형아 안녕!

안녕 래형아 이제조금만 잇으면..
집으로올수있겠구나,..
누나는 잘지내지 ..
많은 것들을 구경하고잇겠지 ?
그리고 많은것들을 배우고 익히고와서 어땠는지 누나한테 말해주렴..
이제국토순례하면서 밥도 다먹고 편식도 않하겠지?
많이 힘들지만 많은것을 배우면서 느끼도 얼마나 좋니....
아름다운 추억들을 남기고 오고..
이제4일남았어..
다되어가닌까 꾹참고 잘지내고 있어라..
그럼이만 ..
래형이 누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