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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by 김현철 posted Aug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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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아
여름이라 비록 덥지만
오늘의 햇살 만큼이나 엄마 마음이 환해진다
사진을 봐도 현철이가 웃지 않아서 늘 걱정이엇어
그런데 오늘 사진은 현철이가 할짝 웃고 있어서
기분이 무척좋고
우리아들이 정말 정말로 대견스러워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다
이만큼 컷다고
또 현철이 편지에서는
엄마가 감동했다
힘들지만 남은 훈련 열심히 마치고 온다고 하니 너무 감동이 찐해서
엄마가 기절할것 같다
사랑하는 아들 끝까지 잘하고
힘내자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