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정민군에게
정민아 요사이 대장님들께서 올려주신 사진 덕분에 너에 근황을 가희 짐작 해본다
아들아 이제 4일 남았구나 힘든 모든 시간을 잘 참아내고 맞이하는
승자만이 가질수 있는 행복함과 뿌듯함을 아들 너는 느낄수 있겠구나
어머니가 인터넷 편지 말고도 정민이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
아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 라도 썰어야 한다는 정민이 말에
다 큰듯 싶다 사랑한다 9일날 경복궁에서 보자
참 기수가 너 한테 인터넷 편지를 썼는데 글 등록 구분에서 그만 "과천시 국토대장정"으로 구분해서 너 한테는 못갈꺼야 정민이 보러 꼭 힘 내서 끝까지 완주하래
그리고 너 너무 부럽데 아자 아자 힘내자
훌륭한 아들을 둔 덕분에 컴 맹 엄마가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아들에게 편지를 쓰다보니 이제는 타자 속도가 장난이 아니게된
변해 버린 서정민군의 어머니가 사랑하는 민들레에게
정민아 요사이 대장님들께서 올려주신 사진 덕분에 너에 근황을 가희 짐작 해본다
아들아 이제 4일 남았구나 힘든 모든 시간을 잘 참아내고 맞이하는
승자만이 가질수 있는 행복함과 뿌듯함을 아들 너는 느낄수 있겠구나
어머니가 인터넷 편지 말고도 정민이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
아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 라도 썰어야 한다는 정민이 말에
다 큰듯 싶다 사랑한다 9일날 경복궁에서 보자
참 기수가 너 한테 인터넷 편지를 썼는데 글 등록 구분에서 그만 "과천시 국토대장정"으로 구분해서 너 한테는 못갈꺼야 정민이 보러 꼭 힘 내서 끝까지 완주하래
그리고 너 너무 부럽데 아자 아자 힘내자
훌륭한 아들을 둔 덕분에 컴 맹 엄마가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아들에게 편지를 쓰다보니 이제는 타자 속도가 장난이 아니게된
변해 버린 서정민군의 어머니가 사랑하는 민들레에게